성경공부, Bible Study Timothy Jang 성경공부, Bible Study Timothy Jang

열왕기상 14 장

오늘날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이스라엘과 같은 하나님의 나라라고 불릴 나라는 없지만 교회의 사역이나 개인의 삶이 경건을 떠나고 하나님의 길을 떠남으로 옛 영광의 흔적만 남긴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 흔적은 작금의 상황이 얼마나 저주스럽고 초라한 지를 극명히 나타내 줄 뿐입니다. 외적으로는 모든 것이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건물이든 사람이든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의 가치과 존엄은 상실된 지 오래입니다. ‌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그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니까? 초대교회 때 그 적은 무리들 때문에, 아니 심지어 이스라엘과 같은 작은 나라때문에 온 이웃과 열방에 두려움이 임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목전에 귀한 자들로 드러나고 있었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변 나라들과 이웃들이 그들을 두려워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

주 앞에서 큰 자라야 큰 자입니다. 사람들과 세상의 눈 앞에 큰 자로 드러나려고 해보아야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누가 주 앞에서 큰 자입니까? 그를 경외하고 그를 의지하는 자입니다(시편 147:10-11). ‌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시편, Ps 147:10–11,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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