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 2 장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자신들의 기업을 구하는 나그네와 이방인으로 그린다. 출애굽기와 레위기는 이스라엘을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제사장들의 나라로 그린다. 민수기는 하나님의 백성이 군사들임을 강조합니다. 원수들과 싸워 이기고 약속된 기업을 취하는 군사들말이다.
민수기 16 장
자기 자신을 내세우고, 하나님이 부르신 바를 거부하고 주제넘게 스스로를 높이려고 한 네 사람 때문에 거의 만오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런 위험은 지금도 우리 안에 우리와 더불어 도사리고 있다. 우리는 특별히 다음 말씀들을 주의 깊게 살피고 이 말씀으로 우리에게 적용해야 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잠언 18:12)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