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0 장
하나님의 이름과 관련된 명성이 진정한 명성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방편을 물어오도록 도전하는 명성이 참 명성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솔로몬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서 물어온 시바 여왕의 예를 들어 솔로몬 보다 더 크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도 하나님에 대해서 묻지 않는 자들의 어리석음을 책망했습니다. 저들의 어리석음은 이방 여왕조차 솔로몬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물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솔로몬보다 더 크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데도 하나님에 대해 묻지 않는 데 있었습니다.
우리의 명성과 하나님의 이름은 같이 가야합니다(왕상 10:1). 만약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크게 하시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해야 함을 기억하십시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시편 135:13, NKRV).
열왕기상 1 장
사람이 스스로를 높일 때 하나님은 때로 그들을 내버려두셔서 스스로 초래한 일들을 통해 벌을 받도록 하십니다. 아침에 왕관을 차지했던 아도니야는 밤이 되기 전에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제단 뿔을 부여잡는 처지로 전락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휘둘리면서도 과거의 잘못으로부터 배우지 않으려고 합니다. 압살롬처럼, 아도니야는 잘생겼고, 인기가 많았고, 교만했습니다. “내가 왕이 되겠다”고 한 그의 또 다른 자랑은 심판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어리석게도 요압과 아미아달은 아도니야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사람 솔로몬을 대적했고 그 대가를 치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 귀를 기울여야 했습니다(출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