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 장

 
  • 주요 내용: 쇄락하는 다윗의 힘. 아도니야의 계략. 나단과 밧세바의 반격. 기름부음 받은 솔로몬.

  • ‌주요 인물: 하나님, 다윗, 솔로몬, 아도니야, 요압, 나단, 밧세바, 사독, 브나야, 아비아달, 요나단, 아비삭.

  • ‌주요 단어: 스스로 높여서(왕상, 1S 1:5).

  • ‌주요 구절: 왕상, 1S 1:29, 30.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열왕기상 1:5, NKRV).

사람이 스스로를 높일 때 하나님은 때로 그들을 내버려두셔서 스스로 초래한 일들을 통해 벌을 받도록 하십니다. 아침에 왕관을 차지했던 아도니야는 밤이 되기 전에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제단 뿔을 부여잡는 처지로 전락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휘둘리면서도 과거의 잘못으로부터 배우지 않으려고 합니다. 압살롬처럼, 아도니야는 잘생겼고, 인기가 많았고, 교만했습니다. “내가 왕이 되겠다”고 한 그의 또 다른 자랑은 심판으로 귀결되었습니다. 어리석게도 요압과 아미아달은 아도니야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사람 솔로몬을 대적했고 그 대가를 치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더 귀를 기울여야 했습니다(출, Ex 23:2).‌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출애굽기 23:2, NKRV)

지도자들이 다른 사람을 따라야 할 때가 있습니다. 나단과 밧세바는 지혜롭게 행했습니다. 다윗은 칼을 넘겼고, 이제 홀까지도 넘겨주게 됩니다. 지혜로운 지도자는 자신이 물러나야 할 때를 압니다. 솔로몬은 왕좌를 위해 하나님이 택한 사람입니다.‌

아도니야는 살기 위해 제단으로 도망쳤습니다. 하지만 거룩해 지기 위해 제단으로 나아간 것은 아닙니다. 아도니야는 개인적인 영달과 이익을 위해 신앙을 사용했습니다. 오늘날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여전히 진실하지 못한 자들이 동일하게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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