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살아있을 때 사울은 그를 슬프게만 했습니다. 이제와서 죽은 사무엘을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를 도우려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그런 그들을 소중히 여겨야 할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우리입니다. 그러다가 막상 그렇게 할 마음을 먹지만 너무 늦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자신을 겸손하게 하려고 하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다윗은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주의 뜻을 구하기 위해 멈추어 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섬기기를 멈추고 자신의 생존을 궁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마가복음 8:35, NKRV).

하나님은 자기를 의지하는 자에게 피할 바위가 되시며 피난처가 되십니다.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시편 147:11, NKRV)

자신의 순종을 제사로 대신하려고 했습니다. 자신의 불순종을 제사라는 뇌물로 무마하려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제사를 거절하셨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살려둔 아각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