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7 장
이 문둥병자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좋은 소식을 자기들만의 것으로 가두어두지 않았습니다. 문둥병자들이었기에 얼마나 서럽고 멸시와 차별을 받았을 것이지만, 이들이 한 행동을 보십시오. ‘그렇게 우리를 차별하더니 어디 당해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앙심과 악감은 하나님의 백성들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혹시 신자라고 하면서 여전히 원한을 풀지 않고 악감과 앙심으로 일관하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성령이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인지 물어야 합니다. 말세의 사람들의 특징가운데 하나가 무엇입니까? 그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무정”하고 “사나우며” 자신이 품은 “원한”을 풀지 않고 “모함”을 일삼습니다.
“...말세에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비방하며 ....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 사나우며 ......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1–5, N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