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5 장

• 주요 내용: 땅의 분배, 유다 지파의 기업

• 주요 인물: 하나님, 여호수아, 갈렙, 옷니엘, 악사

• 주요 단어: 경계(borders)

• 주요 구절: 여호수아, Josh 15:19

우리를 하나님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일군으로 만드는 삶의 편리함과 편안함을 합당하고 일반적인 방식으로 추구하고 단정하고 절제하는 모습으로 그것을 누린다면 그것은 결코 하나님의 율법을 거스르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기업을 선택하였다면 두말할 것 없이 거기에는 경쟁과 갈등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땅을 분배하셨고 지파들은 하나님의 뜻에 순복했다.

바울은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고전, 1 Cor 4:7). 세례요한은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고 대답했다(요, Jn 3:27).

당신이 타인의 성취나 능력을 시기할 때마다 당신은 기본적인 이 영적인 원리를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모습으로 인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대신, 자신의 모습이 아닌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불평할 때마다 우리는 바울과 세례요한의 말을 다시 새겨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에 대해 자긍하고 만족하라는 말이 아니다. 갈렙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취하기 위해 용감히 싸웠다. 그의 사위인 옷니엘도 그랬다. 갈렙의 딸에게는 더한 복을 구하는 믿음이 있었고 그것들을 받았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구할 때 약속하신 것을 주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기업은 그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받아야 한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든 아니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면 그것이 나의 행복을 위한 최상의 선택임을 믿어야 한다(시편,Josh 47:4).

“우리를 위하여 기업을 택하시나니 곧 사랑하신 야곱의 영화로다” (시편 47:4, N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