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5 장
하나님의 긍휼을 받을 때 우리는 긍휼로 인한 감사와 환희가 생생하게 남아 있을 때 신속히 찬양으로 화답해야 한다. 합당한 찬양은 하나님이 베푸신 특별한 긍휼과 자비를 오래도록 남아있도록 하는 좋은 방편이다.
주요 내용: 드보라와 바락의 승리
주요 인물: 하나님, 드보라, 바락, 시세라, 삼갈
주요 단어: 찬송(삿, Judg 5:2, 12)
주요 구절: 사사기, Judg 5:31
하나님의 긍휼을 받을 때 우리는 긍휼로 인한 감사와 환희가 생생하게 남아 있을 때 신속히 찬양으로 화답해야 한다. 합당한 찬양은 하나님이 베푸신 특별한 긍휼과 자비를 오래도록 남아있도록 하는 좋은 방편이다.
드보라와 바락은 함께 싸웠고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다(시, Ps 149:6).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시편 149:6, NKRV)
그들의 노래를 통해 우리는 영적인 싸움에 대한 몇 가지 진리를 배울 수 있다.
기꺼이 싸우고자 함(삿, Judg 5:2, 9). 군사들이 기꺼이 지도자의 권위와 명령을 따라 싸우고자 하지 않으면 지도자는 그들을 이끌 수 없다.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나는 어떤가? 기꺼이 싸우고자 하는가? 그의 명령을 따라 싸우고자 하는가?
주께서 내 앞서 가신다(삿, Judg 5:4-5, 31).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시다. 당신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뜻을 행하면 당신의 승리를 도우실 것이다.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다른 이들 때문에 용기를 잃지 말라(삿, Judg 5:13-18, 23). 모든 지파가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반응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어떤 지파는 전투에서 함께 싸우기를 거부했다. 항상 그렇다. 형제가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동안에도 집에 머물기를 택하는 자들은 항상 있는 법이다.
승리자는 어둠을 빛으로 바꾼다(삿, Judg 5:31). 드보라가 승리를 얻기 전 이스라엘은 좌절과 어둠가운데 있었다(삿 5:6-8). 하지만 드보라는승리로 이스라엘의 어둠에 새 아침이 밝아오도록 했다. 나는 내 가정, 교회, 직장, 일상에 주 안에서 차이를 가져오는 사람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