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0

• 주요 내용: 다윗을 보호하는 요나단. 헤어짐.

• 주요 인물: 하나님, 다윗, 요나단, 사울

• 주요 단어: 진정한 친구(삼상, 1S. 20:17)

• 주요 구절: 삼상, 1S. 20:17, 42.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사무엘상 20:17, NKRV)

신자는 그리스도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멸시를 당하고, 모든 위로를 뒤로하고 가장 가까운 친구들과 이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때가 되면 우리를 높이시는 여호와 하나님과 영원한 언약을 맺은 자들입니다(벧전, 1P 5: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6, NKRV)

삶에는 어려움과 시련이 따른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우리는 지치거나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멈추거나 우리 나름의 계략을 짜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다윗을 비난하기 쉽지만, 우리 역시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계략을 짜고 있는 일은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다윗과 요나단은 사울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요나단이 목숨이 위험에 빠질뻔 했습니다. 요나단은 자신의 아비에 대해 지나치게 긍정적이었고, 이 경험을 통해 요나단은 자신의 아비를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요나단은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자의 편에 서기보다 사울과 다윗 사이를 중재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더이상 사울과 함께 하지 않았습니다(삼상, 1S 20:13).

요나단은 또한 자기 가족의 미래에 대해 걱정했습니다(삼상, 1S 20:15, 42). 요나단의 가족을 보호하겠다는 다윗의 약속으로 므비보셋은 살 수 있었습니다(삼하, 2S.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