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사무엘하의 전환점은 다윗이 간음죄를 범한 것입니다(11 장). 이로 인한 비극적인 결과들이 다윗의 가족은 물론 이스라엘 온 나라에 영향을 미칩니다.

  • 핵심 개념: 왕국

  • ‌핵심 구절: 삼상, 1S. 10:25.

  • ‌기록연대: BC 1155 년경.

  • ‌책의 결론: 죄인은 반드시 그 죄의 결과를 맞는다.

‌“사무엘이 나라의 제도를 백성에게 말하고 책에 기록하여 여호와 앞에 두고 모든 백성을 각기 집으로 보내매 (사무엘상, 1S. 10:25, NKRV)


‌사무엘하의 중심 인물은 이스라엘의 임금인 다윗입니다. 사무엘하는 이스라엘의 승리(1-10 장)과 다윗의 개인적인 패배들(11-24 장)을 기록합니다.

‌사무엘하의 전환점은 다윗이 간음죄를 범한 것입니다(11 장). 이로 인한 비극적인 결과들이 다윗의 가족은 물론 이스라엘 온 나라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그의 통치의 남은 시간들을 성전을 건축하기 위한 준비를 위해 사용합니다.

‌사무엘하는 잠언, Pr. 14:34과 잠언, Pr. 28:13에 대한 주석과도 같습니다.

공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잠언 14:34, NKRV)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언 28:13,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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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