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4 장

유대인들의 음식법이 이제는 더이상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적용될 필요는 없다(딤전 4:1-5).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음식법의 이면에 자리한 중심 원리는 그대로 남아있고 우리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 무엇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이며 순종하는 백성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 주요 내용: 음식에 관한 법

  • 주요 인물: 하나님, 모세

  • 주요 단어: 먹다(신, Dt 14:3)

  • 주요 구절: 신명기, Dt 14:2


주의 자녀들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 같아서는 안된다. “거룩”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는 “구별되다” 혹은 “다르다”는 의미다. 하나님의 백성은 다르다.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하며 세상의 방식과 구별되어야 한다. 이는 우월해서가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더이상 자신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의 음식법이 이제는 더이상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적용될 필요는 없다(딤전, 1 Ti 4:1-5).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음식법의 이면에 자리한 중심 원리는 그대로 남아있고 우리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 무엇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이며 순종하는 백성이어야 한다. “부정”하고 “깨끗한” 음식의 목록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과 하나님이 거부하시는 것을 구별하는 법을 배워야할 필요를 상기시킨다. 레위기, Le 11:41-47을 읽으라.

우리가 받는 것과 우리가 바치는 것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신, Dt 14:22-29). 십일조는 소산의 십분의 일을 바치는 것이었고 이는 여호와 앞에서 기쁨으로 절기를 보내기 위한 희생으로 사용될 수 있었다. 매 삼년 마다 드리는 특별한 십일조는 레위인들의 삶을 지원하고 가난한 자들을 돕는 데 사용되었다.

받아 누리는 것과 바치는 것 모두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것들로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겨야 한다. 내가 가진 모든 것, 우리가 받는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내가 받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니 그것을 사용함에 있어 반드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고전1 Cor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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