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5 장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자비로운 팔을 활짝 펼치셨다. 그렇다면 우리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신 15:8).

 
  • 주요 내용: 빚을 면제해주는 해와 종에 대한 율법.

  • 주요 인물: 하나님, 모세.

  • 주요 단어: “면제” (release, 신, Dt 15:1)

  • 주요 구절: 신명기, Dt 15:6-8, 10.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복과 도움이 되기를 힘써야 함이 마땅하다. 모세가 하나님의 복을 얼마나 자주 언급하는지 보라(신, Dt 15:4, 6, 10, 14, 18).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자비로운 팔을 활짝 펼치셨다. 그렇다면 우리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신, Dt 15:8). 하나님은 신자를 복주셔서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되도록 하셨다(창, Gen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Gen 12:2, NKRV)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우리의 팔을 아낌없이 펼치는 것은 물론, 그렇게 나눌 때 자원하는 기쁜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신, Dt 15:10). 주는 것은 약삭빠른 계산을 위한 것이 아니다(신, Dt 15:9). 기쁨을 위한 것이다! 바울이 “각각......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 했을 때는 바로 이 구절을 염두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린도후서, 2 Co 9:7, NKRV)!

모든 선물 중에 가장 위대한 선물은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다(신 15:16-17). 먼저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린다(롬, Rom 12:1-2). 그 리고 나서 사랑하는 섬김으로 우리 각자를 서로를 위해 내어준다(고후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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