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9 장

 
  • 주요 내용: 도피성, 지계표, 증인

  • 주요 인물: 하나님, 모세

  • 주요 단어: 도피성(refuge, 신, Dt 19:2)

  • 주요 구절: 신명기, Dt 19:9-10

이스라엘에는 법정 제도가 있었다. 하지만 경찰은 없었다. 그래서 무고한 사람은 피해자 가족들이 앙갚음을 하기 전에 보호를 받아야 했다. 도피성은 피할 곳을 제공했다. 사람을 죽게 한 자는 그 곳에서 그 살인이 고의적인 것인지 아닌지 시험을 받아야 했다.

도피성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갖는 구원에 대한 그림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도망갈 피난처다. 우리 죄로 인해 사망이 우리 뒤를 좇기 때문이다(히, He 6:18; 롬, Rom 6:23). 도피성은 하나님이 정하셨다. 다른 도성은 도피성일 수 없었다(행, Ac 4:12).

도피성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엇다(수, Josh 20:9; 요, Jn 6:37). 하지만 당사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 했고 또 그 말씀에 따라 행동해야 했다. 도피성으로 난 길은 말끔히 정비되어 있었다. 도피성으로 가는 길은 항상 자유롭고 열려 있었다.

하지만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도피성이 있다! 부지중에 오살한 자는 자신이 살인자인지 재판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자는 심판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요, Jn 5:23; 롬, Rom 8:1).

우리의 대제사장은 영원히 살고 우리를 위해 중보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거부될 수 없다(히, He 7:23-28). 참으로 우리는 죄책아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자기 은혜로 우리를 용서한다. 뿐만아니라 그가 우리를 위해 우리에게 임할 심판을 담당하셨다!

 
Previous
Previous

신명기 20 장

Next
Next

신명기 18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