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6 장

배움과 진보를 위해서는 호기심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거룩한 것들에 대해 합당하지 않은 호기심을 갖는 것은 지혜롭지 못합니다.

  • 주요 내용: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온 법궤

  • 주요 인물: 하나님

  • 주요 단어: 법궤(삼상, 1 S 6:1).

  • 주요 구절: 삼상, 1 S 6:13, 20.

벧세메스 사람들이 이르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누구에게로 올라가시게 할까 하고 (사무엘상 6:20, NKRV)

세상 사람들의 손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들에게 정죄를 가져다 주어 그것을 빨리 치워버리려고 합니다(삼상, 1 S 6:2). 그렇게 자신들의 죄와 결별하기를 거부함으로 죄인들은 더 큰 비참함을 초래합니다(삼상, 1 S 6:4).

블레셋 사람들이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까 그것을 어떻게 그 있던 곳으로 보낼 것인지 우리에게 가르치라 (사무엘상 6:2, NKRV)

블레셋 사람들이 법궤를 가지고 있게 되었고, 하나님은 그들을 책망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또한 자기 백성들을 죽이셨습니다. 그들이 법궤를 들여다보았기 때문입니다(삼상, 1 S 6:19).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은 블레셋 사람들보다 더 큰 책임을 가졌습니다. 배움과 진보를 위해서는 호기심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거룩한 것들에 대해 합당하지 않은 호기심을 갖는 것은 지혜롭지 못합니다.

법궤를 실은 수레가 보이기 시작할 때 벳세메스 사람들은 추수를 하고 있었다. 법궤는 여섯 달 동안 이스라엘 진영에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계속해서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힘쓰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패배하는 상황에서도 해야 할 일이 있고 사람들은 먹어야 합니다.

아비나답의 집은 주의 성막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거기있는 모든 집이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집일 수는 없습니다(사, Is 4:4-5).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이사야 4:4–5,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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