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1 장

 
  • 주요 내용: 엘리야가 아하시야왕에게 전한 메시지. 엘리야의 구원.‌

  • 주요 인물: 하나님, 천사, 엘리야, 아하시야‌

  • 주요 단어: 예언(왕하, 2K 1:4).‌

  • 주요 구절: 왕하, 2K 1:15.‌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 하신지라 엘리야가 곧 일어나 그와 함께 내려와 왕에게 이르러 (열왕기하 1:15, NKRV).

‌‌

자신의 위로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구하지 않은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든 원치 않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장래와 관련하여 마귀의 하수인에게 묻는 것은 곧 하나님을 떠난 것을 의미합니다.‌

온 하늘이 그리스도의 참된 종들을 돌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는 자를 누가 해한단 말입니까?‌

아하시야 왕이 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이더냐?”는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왕하, 2K 1:7). 사신들은 엘리야의 인상착의를 설명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주 중요한 사실을 빠뜨렸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습니다(약, Ja 5:17). 하지만 그는 또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적인 모양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외양은 일시적이고 순간적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엘리야는 되어지고 있는 일을 알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소위 말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안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있고, 우리 앞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엘리야는 아하시야가 여호와만이 참 신이신 것을 알고 여호와 앞에서 겸손하게 행하기를 원했습니다. 엘리야는 쉰하나의 병사들과 맞섰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셨습니다. 이 병사들은 갈멜산에 내린 불을 완전히 잊고 있었던 것이 아닙니까?‌

셋째 오십부장은 스스로를 겸비하게 했고, 하나님은 그과 그의 군대를 보전하셨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왕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진실로 하나님의 사람입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 선지자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늘에서 불을 내려야 당신의 경건이 증거되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양자된 자녀입니다.

Previous
Previous

열왕기하 2 장

Next
Next

열왕기하 -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