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9 장
다윗이 므비보셋에게 보인 환대는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친절과 선대하심을 잘 보여줍니다(엡 2:7; 딛 3:4). 사울 가족의 일원으로서 므비보셋은 이스라엘 나라에 대해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를 자기 아들들 가운데 하나로 대했습니다. 요나단과의 언약을 지키기 위함이었습니다(삼상 20:12-16). 하나님은 자기 아들의 공로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런 구원은 하나님이 영원전에 아들과 맺으신 구속언약의 일부였습니다(엡 4:32; 히 13:20-21).
사무엘하 8 장
다윗은 자신이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솔로몬이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목숨을 걸고 이를 위한 준비를 했던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꿈꾸는 일을 하나님이 다른 사람이 하도록 하신다면 그를 도와 그것을 이루도록 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는 뿌리는 자나 거두는 자가 같은 영광과 기쁨을 누립니다. 주 안에 있는 자가 누리는 참 자유입니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4:36, N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