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3 장

 
  • 주요 내용: 지파들의 복을 비는 모세

  • 주요 인물: 하나님, 모세

  • 주요 단어: 복 (blessing, 1절)

  • 주요 구절: 신명기, Dt 33:25, 27


가나안 땅을 바라보기 전에 모세는 그 당의 미래를 보았다. 그리고 지파들에게 그들이 앞으로 마주하게 될 일들에 대해 말했다. 죽기 전 복을 빌면서 야곱은 자신의 아들들의 죄악들 가운데 일부를 계시했다(창 49). 하지만 모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오히려, 모세는 지파들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주목했고 각각의 지파들이 어떻게 고유하고 독특한 성품과 복과 사역을 가지고 있는지에 주목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손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특권을 받았다(요, Jn 10:28-29). 또한 그의 발 아래서 배우고 순종할 특권 역시 누린다(3절). 우리는 하나님의 “어깨 사이에” 있다. 그의 심장 바로 곁이다(12절).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영원하신 팔”로 붙드신다(27절). 무얼 더 바라겠는가?

25절은 모든 피조물이 그렇듯이 한 번에 하루씩 살 것을 상기시킨다(마, Mt 6:25-34). 오늘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은 어제를 후회하고 내일을 염려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어려운 날들을 겪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게 하셨고 한날 한날 그들을 도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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