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1 장

히브리서 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 주요 내용: 입다의 끔찍한 맹세와 아모리 족속에 대한 승리

  • 주요 인물: 하나님, 성령, 입다, 입다의 딸

  • 주요 단어: 항복(삿, Judg 11:33)

  • 주요 구절: 사사기, Judg 11:35, 36

성령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그를 불러 하도록 하신 일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할 수 있다(삿, Judg 11:29).

사사기 11:29 (NKRV) — 29 이에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시니 입다가 길르앗과 므낫세를 지나서 길르앗의 미스베에 이르고 길르앗의 미스베에서부터 암몬 자손에게로 나아갈 때에

개인의 출생을 둘러싼 환경때문에 비난 받아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 삶을 짓누르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과 일들은 왜 일어나는가? 바른 질문을 하는 것은 모든 해결의 시작이다. 하지만 위의 질문은 그렇게 바른 질문은 아니다.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은 이 모든 일을 누가 주관하시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먼저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주께서 당신이 정하신 때에 이 모든 일을 허락하신 뜻을 이루실 것이다(시 139:13-16). 당신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결국에는 기회로 탈바꿈할 것이다.

입다는 하나님을 진실하게 예배하는 사람이었던 것이 분명하다. 입다는 장로들과 협상을 벌였고 그는 성경을 알고 있었다. 입다는 믿음의 사람이었고 용기있는 사람람이었다. 승리를 위해 하나님을 의지했다(히, He 11:32).

히브리서 11:32 (NKRV) —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입다는 하나님의 법이 사람을 제물로 바치지 못하도록 금하고 있음을 알았다. 당연히 하나님이 승리를 주시는 이유는 그런 제물때문이 아니었다. 입다의 딸은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바쳐졌다. 그리고 거기에선 평생토록 결혼하지 않은 채 그 일을 위해 살았다.

그 결과 입다에게는 그의 이름을 이어갈 후손이 없었다. 만약 입다의 딸이 이방인들의 제사와 같이 제물로 바쳐진 것이 맞다면 해년마다 그녀의 여종들이 그 일을 기념하도록 허락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은 주변의 이방인들의 길을 따르는 것이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Previous
Previous

사사기 12 장

Next
Next

사사기 10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