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2 장

교만한 사람은 자신이 차지하지 못한 모든 영예를 헛되이 다른데 돌려진 것으로 생각한다. 시기는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전투를 치러야 할 사람들에게 심각한 다툼을 불러온다. 불의하게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자는 자기 자신이 그것을 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 주요 내용: 에브라임의 두번째 질투

  • 주요 인물: 하나님, 입다, 입산, 엘론, 압돈

  • 주요 단어: 질투(삿, Judg 12:1).

  • 주요 구절: 사사기, Judg 12:3

교만한 사람은 자신이 차지하지 못한 모든 영예를 헛되이 다른데 돌려진 것으로 생각한다. 시기는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전투를 치러야 할 사람들에게 심각한 다툼을 불러온다. 불의하게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 자는 자기 자신이 그것을 당하게 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자신들이 배제되는 한 에브라임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승리를 전혀 기뻐할 수 없었다(삿 8 장). 기드온과 달리 입다는 그다지 인내하거나 재치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 결과 사만이천의 목숨을 앗아가는 다툼이 일어났다(약, Ja 3:5).

야고보서 3:5 (NKRV) — 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잠언, Pr 17:14는 이에 대한 좋은 교훈을 준다.

잠언 17:14 (NKRV) — 14 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쉽볼렛이라는 말은 영어사전에 보면 사람이 자신과 어떤 집단이나 그룹에 속했는지 판단하는 시험”이라고 나온다. 그런 집단이나 그룹이 요구하는 것을 정확히 충족시키지 않으면 그집단에서 거절된다. 신자들 가운데는 이런 작은 문제들을 가지고 개인이나 교회의 영적인 상태나 교제를 판단하고 또 그렇게 교회에 분란을 일으킨다.

우리는 심지어 입다가 묻힌 곳이 어디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곳이 어디든, 하나님께서는 그의 기록을 보존하시고 이런 용감한 사람은 장차 하나님의 상급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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