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8 장

• 주요 내용: 단 지파의 침략. 사회적이고 종교적인 혼란

• 주요 인물: 미가, 요나단, 제사장들

• 주요 단어: 기업의 땅을 구함(삿, Judg 18:1)

• 주요 구절: 삿, Judg 18:9, 10.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가졌다고 여겼던 거짓된 안전때문에 오히려 멸망에 이르고 있다는 사실과, 예배를 향한 하나님의 계시된 뜻을 떠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모른채 자신들이 누리는 것처럼 보이는 번영을 핑계로 자신들의 우상숭배적인 불경건함을 스스로 정당화하려고 한다.

가정의 부패는 결국 사회로 퍼진다. 이 경우 가정의 이런 부패가 온 지파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거짓 가르침, 거짓 교리는 누룩과 같은 것이어요, 은밀하고 잠잠하게 자라면서 그것과 접촉한 모든 것들에 영향을 미친다(갈, Gal 5:7-9).

단 지파 사람들은 자신들의 기업을 요구했다(수, Josh 19:40-48). 그러나 원수의 침략으로 인해 그들은 자리를 옮겨야 했다. 만약 지파들이 하나님께 신실하게 남아있었다면 원수는 그들을 쫓아내지 못했을 것이며 하나님이 정해주신 자리에서 자신들의 기업을 누렸을 것이다.

단지파 사람들은 거짓 종교의 고용된 제사장을 남치하고 우상들을 훔치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다. 당시에는 너무도 위험한 짓이었다. 저들이 임의로 우상숭배적인 예배의 중심지를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 놓고 불순종하는 것에서 저들의 범죄는 극에 달한다.

그들은 “세상에 있는 곳이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곳에서 살고 있었다(삿, Judg 18:10). 하지만 그런 그들은 정작 하나님이 하늘에서 그들에게 주시고자했던 모든 것이 결여되어 있었다. 저들의 거짓된 번영은 그렇게 영속적이지 못한 거짓된 안정감을 가져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