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2 장

그리스도는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이시다. 우리의 구속은 이런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다(벧전, 1pet 1:19).

 
  • 주요 내용: 제사장의 성별; 제물의 완전

  • 주요 인물: 하나님, 모세, 아론과 아들들

  • 주요 단어: 구별 (separate, 레 22:2)

  • 주요 구절: 레위기 22:3, 31, 32

그리스도는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이시다. 우리의 구속은 이런 어린 양이신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다(벧전, 1Pet 1:19).

레위기 22장은 엄중한 경고로 시작하고 동일한 경고로 맺는다, “내 성호(거룩한 이름)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1, 32 절). 21장에서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부정한 것들로 부정하게 되지 말라고 경고하신 하나님은 이제 그들에게 정결한 것들을 더럽히지 말것을 경고하신다.

1. 부적절한 섬김(1-9 절).

제사장들이 스스로 정결하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그들에게 아주 위험하다.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고 자신들을 위해 제물을 바치도록 그들을 의지하는 백성들을 속이는 일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권고한다,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에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 (이사야, Is 52:11)

2. 부적절한 나눔(10-16 절).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가져온 제물들을 가지고 자기 가족들을 먹였다. 이런 거룩한 음식은 가족들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심지어 자기 집을 방문한 객에게도 나누어주어서는 안되었다. 너그럽고 환대를 베푸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우리의 너그러움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존중하고 영화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마태복음, Matt 7:6)

3. 부적절한 제사(17-33)

하나님께 최상의 것을 드려야 한다. 그것만이 하나님께 합당하기 때문이다. 제사장들은 오실 메시야를 보여준느 그림자였기 때문에 제사들은 완전해야 했다. 하나님께 무엇을 바치되 자신이 더이상 원치 않는 것으로 그렇게 하기가 얼마나 쉬운가! 말라기, Mal 1:6-8을 깊이 생각해 보라.

말라기 1:6–8

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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