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8 장

민수기 18장에서 강조하는 것은 은사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돕는 자들을 주신다. 우리는 그들을 받아들이고 그들로 인해 감사해야 한다.

• 주요 내용: 제사장들을 보존하는 것에 대한 규례

• 주요 인물: 하나님, 모세, 아론

• 주요 단어: 받은 (given, 6 절)

• 주요 구절: 민수기, Num 18:6, 12, 20
  

민수기 18장에서 강조하는 것은 은사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돕는 자들을 주신다. 우리는 그들을 받아들이고 그들로 인해 감사해야 한다. 일부 레위인들은 모세와 아론을 대적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에게 하나님을 섬기고 제사장들을 돕는 특권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주신다(민, Num 18:7).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에 있다면, 우리가 하는 일은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신다(민, Num 18:8ff 이하). 하나님은 제단에 바쳐진 제물들과 십의 일조를 통해 제사장들을 먹이신다(민, Num 18:21). 하나님의 이런 행위는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는 말씀을 생각하도록 한다(눅, Lk 10:7; 고전, 1 Cor 9:14; 딤전, 1 Tim 5:18).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기 자신을 주신다(민, Num 18:20). 제사장과 레위인들은 이스라엘 가운데 살 장소들을 배정받았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수입을 얻을 수 있는 기업을 주지 않았다(수, Josh 13:14). 그들은 자신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해야 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당신의 기업인데 무엇이 더 필요하겠는가?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시편, Ps 16:5–6)

불평하는 것(complaining)에 대해서:

하나님은 불평하지 말라고 자기 백성들에게 명하신다(빌, Phil 2: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립보서, Phil 2:14)

따라서 불평하는 것은 죄다. 불평함으로 우리는 자기 안에 불신앙과 하나님께 감사치 않는 마음이 있음을 드러낸다. 만약 우리가 진심으로 “범사에 감사”한다면, 아마도 우리는 불평하지 않을 것이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에베소서, Eph 5:20)

불평하는 마음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길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받고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하는 것이다. 심지어 우리 눈 앞에 아무런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때조차도 그것은 다르지 않다. 로마서 8:28은 여전히 우리가 소리높여 주장할 바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Rom 8:28, NKR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