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7 장
주요 내용: 엘리야의 사역과 가뭄이 올 것을 예언함. 과부의 아들을 키움.
주요 인물: 하나님, 엘리야, 아합, 사렙다 여인과 그녀의 아들.
주요 단어: 하나님의 사람(왕상 17:24)
주요 구절: 왕상 17:1, 24.
“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 (열왕기상 16:25, NKRV).
하나님은 놀랍게 자신의 종들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준비시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단 한 사람을 들어서 나락으로 치닫는 온 나라의 방향을 바꿉니다. 무기도 하나 쓰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그렇게 하십니다.
시련의 때에 하나님의 자기 종을 놀랍게 먹이시고 돌보십니다. 때로 그날그날 겨우 먹고 살도록 부름받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손으로부터 오는 것인 한 매일매일의 필요는 반드시 채워집니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열왕기상 17:13, NKRV).
사무엘은 하나님의 선지자로 자랐습니다. 하지만 엘리야는 갑자기 아합앞에 나타나 하나님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그가 기도한 가뭄은 아합과 이세벨과 바람의 폭풍의 신 바알을 향한 선전포고였습니다. 만약 이스라엘 왕과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게 했다면, 하나님은 온 지면에 비를 내리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나라는 여호와가 아닌 바알을 의지했습니다.
가뭄은 삼년이 더 계속될 것이었고, 하나님은 자기의 신실한 종을 돌보셨습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편 37:3–6, NKRV).
뒤로 물러나 있을 때 하나님은 그를 이끌고 그를 먹이고 그로 다른 사람을 돕도록 했습니다. 그 중에는 이방의 과부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행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한 기회를 여십니다.
우리를 공급하는 손길을 의지하십시오. 공급되는 것들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개울은 마를지언정, 하나님의 능력의 펴신 팔은 마르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