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Bible Study Timothy Jang 성경공부, Bible Study Timothy Jang

열왕기상 16 장

바아사는 여로보암의 죄악을 따라갔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로보암이 받은 심판을 겪에 됩니다(왕상 14:7-11). 하나님은 시므리를 사용해 바아사에 대해 하신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자는 심판을 면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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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5 장

하나님은 여로보암의 집이 심판 받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바아사가 그 심판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바아사 역시 여로보암의 길로 행합니다. ‌

“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열왕기상 15:34, NKRV)‌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였기 때문에 바아사는 괜찮았을까요? 심판을 면했을까요? ‌

이 땅에서 하나님의 심판의 방아는 아주 천천히 돕니다. 그래서 때로 선인들은 좌절하고 선을 행하는 일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미련한 자들과 악인들은 죄에서 돌이키기는 커녕 오히려 죄의 길로 행할 담력을 얻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심판의 방아가 아주 천천히 돈다고 해서 심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 심판의 무게입니다. 천천히 도는 만큼 그 방아아래로 떨어진 죄인의 모든 것을 아주 가루로 빻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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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4 장

오늘날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이스라엘과 같은 하나님의 나라라고 불릴 나라는 없지만 교회의 사역이나 개인의 삶이 경건을 떠나고 하나님의 길을 떠남으로 옛 영광의 흔적만 남긴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 흔적은 작금의 상황이 얼마나 저주스럽고 초라한 지를 극명히 나타내 줄 뿐입니다. 외적으로는 모든 것이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건물이든 사람이든 하지만 사람들 앞에서의 가치과 존엄은 상실된 지 오래입니다. ‌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그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니까? 초대교회 때 그 적은 무리들 때문에, 아니 심지어 이스라엘과 같은 작은 나라때문에 온 이웃과 열방에 두려움이 임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목전에 귀한 자들로 드러나고 있었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주변 나라들과 이웃들이 그들을 두려워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

주 앞에서 큰 자라야 큰 자입니다. 사람들과 세상의 눈 앞에 큰 자로 드러나려고 해보아야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누가 주 앞에서 큰 자입니까? 그를 경외하고 그를 의지하는 자입니다(시편 147:10-11). ‌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시편, Ps 147:10–11,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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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1 장

죄의 길은 내리막길입니다. 한번 그길에 발을 들여놓은 사람은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남자를 위해 한 여자를 예비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여기는 남자는 둘이라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육체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이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잃어버리고 문제투성이의 길로 빠져듭니다. ‌

다윗의 집은 모든 죄와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보존되어야 했습니다. 메시야가 오실 계보였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가계를 보존한 것은 다윗이나 그 후손의 어떠함이 아닙니다. 다윗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보여진 모든 하나님의 호의는 오직 그리스도때문이고 그리스도와 하나님이 영원전에 맺으신 구속언약때문입니다. ‌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성읍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열왕기상 11:32, NKRV).‌

솔로몬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는 놀라운 지혜를 발휘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그 지혜를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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