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3 장

사람들이 무엇을 하든 어떤 계획을 세우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들의 의도와 달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 주요 내용: 다윗의 도피 생활과 모험

• 주요 인물: 하나님, 다윗, 사울, 요나단, 아비아달.

• 주요 단어: 찾아내리라(삼상, 1S. 23:14, 23)

• 주요 구절: 삼상, 1S. 23:14, 16.

“두려워하지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안전하리라 하니라” (사무엘상 22:23, NKRV)

무슨 일이 일어나든, 모든 일에 있어서 우리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원수들의 계획을 무력화시키고 그들의 계략으로 우리의 승리가 되게 합니다.

다윗처럼 하나님의 은사를 받은 지도자는 자신의 경험을 의지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고 하나님께로 향했습니다. 일단 하나님의 분명한 뜻을 알게 되자 심지어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의견이나 주장이 다윗의 길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그일라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다윗과 그를 따르는 자들을 사울에게 넘겨주려 했습니다. 당신이 도움을 준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그것을 고맙게 여기고 당신편에 설거라 기대하지는 마십시오. 당신은 그저 주의 기쁘신 뜻을 행한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그러면 됩니다. 하나님때문에 한 것이지 그 사람들의 인정을 바라고 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반대로 나는 나를 도와 준 이에게 감사하고 있습니까? 당연하게 여기는 것은 아닙니까? 무엇보다 당신의 모든 것을 제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까? 그것이 당신의 삶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습니까?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나섰지만, 요나단은 다윗을 방문하고 그를 격려할 정도로 용감하고 정의로웠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입니다(잠, Pr. 17:17).

“친구는 사랑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를 위하여 났느니라” (잠언 17:17, NKRV)

요나단의 미래는 사실 그의 아비 사울의 죄로 인해 망가졌습니다. 비참한 일입니다. 하지만 요나단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다윗 위에 있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윗을 왕으로 섬기기를 자처했습니다. 진정한 우정과 믿음이 아닙니까?

사람들이 무엇을 하든 어떤 계획을 세우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들의 의도와 달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약속있는 일입니다. 가장 지혜로운 일입니다. 가장 바른 일입니다.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