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살아있을 때 사울은 그를 슬프게만 했습니다. 이제와서 죽은 사무엘을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를 도우려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그런 그들을 소중히 여겨야 할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우리입니다. 그러다가 막상 그렇게 할 마음을 먹지만 너무 늦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자신을 겸손하게 하려고 하지만 너무 늦었습니다.
신자는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사실에 항상 격려를 받아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은 항상 자기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때에 보응하시고 상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모든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는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육신적으로, 이런 하나님이 안계시는 것처럼 생각하거나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주께 맡기고 잠잠히 그를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