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자기를 의지하는 자에게 피할 바위가 되시며 피난처가 되십니다.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시편 147:11, NKRV)

심히 어려운 상황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따라 행동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했습니다. 다윗은 단 한번도 사울을 자신의 원수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그의 마음때문에 다윗은 하나님이 복주시는 자리에 계속해서 머물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다윗을 준비하셨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개인적인 일상에서의 승리가 없이 공적은 승리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일상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힙입지 않는 사람은 공적인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승리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삼상 17:34-37).

사울이 자기 군대가 커져가는 것을 의지하고 있었다면, 요나단은 사람의 숫자가 아닌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삼상 14:6).

더구나 사울은 진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죄를 지었을 때 그는 죄를 고백했습니다. 사울이 죄를 지었을 때 그는 변명만 일삼았습니다.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기에 급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