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5 장

압살롬은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모든 것을 행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압살롬에게 속았고 그의 아부와 거짓말을 믿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다윗에게 충성되게 남아있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이런 태도는 사람들이 다윗의 후손인 예수를 대적했던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마 27:15-26; 행 3;14).

  • 주요 내용: 열지파의 마음을 도둑질하는 압살롬. 다윗의 피신.

  • ‌주요 인물: 하나님, 다윗, 압살롬, 사독, 잇대.

  • ‌주요 단어: 모사(삼하, 2S 15:12).

  • ‌주요 구절: 삼하, 2S 15:25, 26.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사무엘하 15:25, NKRV).


‌빈정거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가 있는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자는 강도중에서 가장 악한 강도입니다. 특별히 자신의 의도를 감출 요량으로 하나님에 대한 헌신을 말하는 가운데 그렇게 하는 것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압살롬은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모든 것을 행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압살롬에게 속았고 그의 아부와 거짓말을 믿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다윗에게 충성되게 남아있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이런 태도는 사람들이 다윗의 후손인 예수를 대적했던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마, Mt 27:15-26; 행, Ac 3: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사도행전 3:14, NKRV).

‌위기때에 우리는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다윗의 종들은 기꺼이 순종했고 기꺼이 죽을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잇대는 이방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왕과 머물렀습니다. 제사장들과 다윗의 모사는 위험한 곳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윗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지략가였습니다. 아히도벨은 다윗을 저버리고 반역에 가담했습니다. 밧세바의 할아버지였던 아히도벨은(삼하, 2S 11:3; 23:34) 이 때를 빌어 다윗에게 보복할 마음이었습니다.

‌다음 시편들은 압살롬이 다윗을 반역했을 때 그가 쫓겨다니면서 지은 시들입니다. 시간을 내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시, Psalm 3-4; 39; 41; 55; 61-63;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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