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2 장

 
  • 주요 내용: 솔로몬을 향한 다윗의 권면. 다윗의 죽음. 아도니야의 처형. 아비아들을 제함. 시므이의 처형.

  • ‌주요 인물: 하나님, 다윗, 솔로몬, 밧세바, 아도니야, 아비삭, 요압, 브나야, 시므이.

  • ‌주요 단어: 심판(왕상, 1K 2:5, 8).

  • ‌주요 구절: 왕상, 1K 2:2, 3.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열왕기상 2:5, NKRV).


죄에 대한 심판이 더디게 느껴질 수 있을 지언정, 반드시 죄인을 찾아갑니다. 아무리 백발이 성성한 나이가 된다 할지라도 정의의 추격을 피하지는 못합니다. 정의는 추격을 멈추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에서만 죄에 대한 모든 정의의 추격이 끝납니다. 예수님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율법의 마침이기 때문입니다.

사망은 사람이라면 모두가 지켜야 할 약속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살아서 맞이하지 않는 한, 사망과의 약속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히, He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NKRV).

다윗은 죽기 전에 솔로몬에게 지혜로운 권면을 합니다. 특별히 자신의 왕권에 도전했던 자들에 대해 권면합니다. 원수가 어디에 숨었는지 알아야합니다. 다윗은 왕으로서의 섬김을 잘 수행했습니다.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사도행전, Ac 13:36, NKRV).

여전히 아도니야는 왕좌를 탐했습니다. 거의 밧새바를 속여 그 자리를 차지할 뻔 했습니다. 아비삭은 다윗의 첩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런 그녀를 원하는 것은 그녀의 남편의 자리를 원하는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아도니야는 자신의 혼인을 준비했으나, 자신의 장례식으로 끝나고 맙니다.

아비아달과 요압은 모두 반역자들이었으나 아비아들은 살아남았습니다. 제사장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의 귀향으로 엘리의 후손들은 더이상 제사장으로 섬기지 못했습니다. 이미 수년 전에 예언된 심판의 성취였습니다(삼상, 1S 2:30-35).

요압은 세 용사를 살해하고 다윗을 멸시한 대가를 치렀습니다. 브나야는 제사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다윗의 용사들 가운데 하나로 또한 군대장관인 요압의 후계자였습니다

시므이가 명령을 순종했다면 그는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왕을 멸시하였고 죽음을 맞습니다. 시편의 선언은 참으로 옳습니다. 하나님은 과연 죄인을 벌하시고 의인을 보호하십니다.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시편, Ps 97:2,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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